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레바논 스페인 7월3일 올림픽예선 경기분석 스포츠분석 남자농구분석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레바논 스페인 7월3일 올림픽예선 경기분석 스포츠분석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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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2024 파리올림픽 퀄리파잉 맞대결을 소화합니다. 루카 돈치치가 버티고 있는 슬로베니아는 FIBA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NBA 파이널에서 부상 투혼을 벌였던 돈치치가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는 가우넫 블랏코 찬차르, 클레멘 프리펠리치, 조란 드라기치 등 올림픽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대거 뽑혔습니다. 지가 디메치, 조쉬 네보가 이끄는 인사이드 역시 훌륭합니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FIBA 순위가 30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전통의 강호이지만 최근 들어 전력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잘렌 스미스를 미국에서 귀화시킨 후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기고 있고 고란 필리포비치도 건재하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뽑히지 않은 공백이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NBA 출신 선수는 이비차 주바츠, 다리오 샤리치 딱 2명. 토니 나키치, 이반 브라네스가 뒤를 받치지만 외곽 자원의 부재가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코멘트
크로아티아는 백코트가 약합니다. 올림픽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가득 찬 슬로베니아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추천
[[승패]] : 슬로베니아 승
[[핸디]] : +4.5 크로아티아 승
[[U/O]] : 172.5 언더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레바논 스페인 7월3일 남자농구 올림픽예선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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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레바논이 스페인을 상대로 2024 파리올림픽 퀄리파잉 맞대결을 치릅니다. 레바논이 아시아 2차 예선을 뚫고 최종 퀄리파잉 무대로 올라왔지만 한계는 명확합니다. FIBA 28위로 은근히 순위가 높긴 하지만 상대가 스페인, 경기 장소가 스페인 원정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NBA와 KBL를 거친 오마리 스펠먼이 건재하지만 항상 과체중에 시달리는 데다 자드 칼릴, 알리 하이다르의 부담마저 큰 편입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FIBA 2위 강호입니다. 제대로 세대교체에 성공했고 영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젊은 선수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베테랑인 세르히오 율과 더불어 NBA 선수였던 우스만 가르바, 후안초 에르난고메스, 빌리 에르난고메스, 산티 알다마까지 전현직 NBA리거들이 즐비합니다. 여기에 루디 페르난데스가 1985년생 베테랑으로 중심을 잡습니다. 레바논에 비해선 전력이 두세 수 위입니다.

◈코멘트
스페인의 대승이 예상되는 경기. 레바논의 완패와 오버를 예상합니다.

◈추천
[[승패]] : 스페인 승
[[핸디]] : -38.5 스페인 승
[[U/O]] : 16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