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레인 멕시코 리투아니아 7월3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스포츠분석

 

이탈리아 바레인 멕시코 리투아니아 7월3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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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탈리아의 2024 파리올림픽 퀄리파잉 맞대결 상대는 바레인. 이탈리아는 FIBA 1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첫 경기를 잡아낸 후 빠르게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복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NBA에서 뛴 바 있는 니코 매니언을 필두로 마르코 벨리넬리, 니콜로 멜리까지 전현직 NBA리거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에서 잔뼈가 굵은 마르코 스피수도 빼놓을 수 없는 자원.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레인
바레인은 아시아 내 강호로 통하지만 국제무대에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FIBA 67위에 그친 가운데 이탈리아라는 힘겨운 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는 없습니다. 알리 하산이 골밑을 지키고 있지만 모하메드 부알라이, 아메드 하지, 알리 라셰드 등이 버티는 볼 핸들러 포지션이 너무 약합니다. 수바 아잠, 사딕 하산 등이 중심을 잡는다고 해도 사정은 마찬가지. 강호 이탈리아를 맞아 자드 엘 하이 감독이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습니다.

◈코멘트
이탈리아가 흐름을 주도할 수 있지만 핸디 범위가 커도 너무 큽니다. 핸디승, 언더로 가져갑니다.

◈추천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34.5 이탈리아 승
[[U/O]] : 160.5 언더 ▼

이탈리아 바레인 멕시코 리투아니아 7월3일 남자농구분석 올림픽예선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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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와 리투아니아가 2024 파리올림픽 퀄리파잉 맞대결을 치릅니다. 대회 장소는 푸에르토리코인 만큼 아무래도 멕시코가 홈경기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멕시코는 FIBA 25위에 올라 있습니다. 남미를 대표하는 중위권 팀 가운데 하나로 아주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지만 상대가 리투아니아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파비안 제임스, 애드리엔 이사 포라스, 이스라엘 구티에레즈, 조슈아 이바라 등이 인사이드를 지키지만 메인 볼 핸들러의 무게감이 너무 낮습니다.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과거에 비해 전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 탓에 FIBA 순위도 10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워싱턴 위저즈와 새로운 FA 계약을 맺은 요나스 발렌슈나스는 이번 퀄리파잉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핵심 선수들은 건재합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비롯해 NBA 출신인 도나타스 모티유나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마스 디사, 디비다스 서비디스 등 핵심 자원들의 역할 역시 훌륭합니다. 만타스 칼니에티스가 빠진 볼 핸들러 역시 차세대 기수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코멘트
리투아니아의 전력이 약해졌다고 해도 멕시코가 비빌 언덕은 없어 보입니다. 멕시코의 대패를 추천 합니다.

◈추천
[[승패]] : 리투아니아 승
[[핸디]] : -19.5 리투아니아 승
[[U/O]] : 162.5 오버 ▲